BMI(체질량지수)란?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정도를 빠르게 판단하기 위해 1832년 벨기에 통계학자 케틀레(Adolphe Quetelet)가 고안한 지표입니다. 의료 기관·국가 건강검진·다이어트 가이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단순히 키·몸무게만 있으면 누구나 계산할 수 있어 보편적입니다. 단, 근육량과 체지방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정밀 판단에는 체지방률·허리둘레와 함께 봐야 합니다.
이렇게 쓰세요
- 키(cm)와 몸무게(kg)를 입력합니다. 소수점 한 자리까지 가능합니다.
- 성별을 선택하면 표준체중이 함께 표시됩니다(Modified Broca 공식).
- BMI 값과 함께 한국(대한비만학회)·WHO 두 기준의 비만도 단계, 적정체중 범위가 즉시 표시됩니다.
한국 vs WHO 비만도 기준
- 한국(대한비만학회 2018): 저체중 <18.5 · 정상 18.5–22.9 · 비만전단계(과체중) 23–24.9 · 1단계비만 25–29.9 · 2단계비만 30–34.9 · 3단계비만 ≥35
- WHO 국제 기준: 저체중 <18.5 · 정상 18.5–24.9 · 과체중 25–29.9 · 비만 ≥30
아시아인은 같은 BMI에서도 체지방률·복부비만 위험이 서양인보다 높다는 연구를 반영해 한국 기준은 WHO보다 2 정도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건강검진·의료 진단에 대한비만학회 기준이 주로 사용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BMI는 근육과 지방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운동선수는 비만으로 나올 수 있고, 운동 안 하는 마른 사람은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 허리둘레(남 ≥90cm, 여 ≥85cm)는 복부비만 판단에 BMI보다 더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 만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성인 기준이 아니라 질병관리청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의 BMI 백분위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 임신 중·고령자·운동선수에게는 BMI 단독 판단보다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 본 도구의 결과는 참고용이며, 비만 진단·치료 계획은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BMI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BMI = 체중(kg) ÷ 키(m)²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키 170cm, 몸무게 65kg이면 65 ÷ (1.70 × 1.70) = 22.49 입니다. 키는 미터 단위로 환산해서 제곱한 뒤 몸무게를 나누면 됩니다.
한국 기준과 WHO 기준이 왜 다른가요?
대한비만학회는 아시아인의 체질 특성을 반영해 BMI 23부터 과체중, 25부터 비만으로 분류합니다. WHO 국제 기준은 25부터 과체중, 30부터 비만입니다. 같은 BMI라도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체지방률·복부비만 위험이 높다는 연구를 반영한 것이라 한국에서 의료·건강검진은 대한비만학회 기준을 주로 사용합니다.
BMI가 정상이어도 체지방률이 높을 수 있나요?
네. BMI는 키와 몸무게만 사용해서 근육·지방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운동을 거의 안 하는 사람은 BMI가 정상이라도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 비만(skinny fat)"일 수 있고, 반대로 근육량이 많은 운동선수는 BMI가 과체중·비만으로 나와도 실제 체지방률은 낮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만 판단에는 체지방률·허리둘레·인바디 측정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도 같은 기준으로 보나요?
아닙니다. 만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성장 단계에 따라 BMI가 변하기 때문에, 성인 기준이 아니라 질병관리청의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BMI 백분위수를 사용합니다. 85백분위수 이상이면 과체중, 95백분위수 이상이면 비만입니다. 이 도구는 만 19세 이상 성인 기준이므로, 소아·청소년은 소아청소년과나 학교건강검진 결과를 참고하세요.